안영미 나이 근황 라디오스타 하차 결혼 남편 직업 임신 출산 미국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안영미 나이 근황 라디오스타 하차 결혼 남편 직업 임신 출산 미국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라디오스타에서 잠정 하차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인 안영미가 출산 준비를 위해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에서 잠정 하차하고 휴식기를 갖는다.

안영미는 1983년 11월 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0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의정부여자중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건축과,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전문학사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디어랩 시소이다.

 

 

안영미 인스타는 an_zzang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2023년 7월 딸 출산 예정이고 종교는 없다. MBTI 성격유형은 ISFP이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열애 5년 끝에 결혼으로 부부가 되었고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20년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되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다.

 

남편과는 동갑으로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 안영미는 게스트로, 남편은 청취자로 처음 대화를 나눴고 이후에 작가를 통해 연락처를 받아 인연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2020년 11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자신의 남편과 연애 시절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남편과 첫 키스를 30분 넘게 했다. 결국 배고파서 뗐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남편의 키는 180CM로 알려져 있고 직업은 현재 회계사로 직장 때문에 미국에 거주 중이고 장거리 부부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남편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영미는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에서 “제가 토끼띠맘이 됐다. 임신 3개월차다. 정확히는 13주 됐다”며 “(아기 태명은) 딱콩이”라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휴식이 필요하신 상황이다. 5월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후임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울 이를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라디오스타'의 경우 잠정적 하차인데 앞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8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안영미는 "일반 회사처럼 육아휴직을 주신다면 계속 '라디오스타'에 남고 싶다"고 희망을 드러낸 바 있다. '라디오스타' 최초의 여자 MC인 안영미가 출산 후 다시 '라디오스타'에 돌아올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