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나이 몸매 남편 김가온 직업 재혼 이혼 전남편은 왜?

강성연 나이 몸매 남편 김가온 직업 재혼 이혼 전남편은 왜?

KBS 2TV '살림하는 남자'에는 배우 강성연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방송에서 강성연은 “5살과 6살 아들을 두고 있는 전직 가수이자 연기를 쉬고 있는 배우 강성연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성연은 “살림과 육아는 족쇄다. 김가온의 진실을 알리고 싶어서 이 방송에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재즈피아니스이자 대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감가온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특히 김가온과 강성연의 극과 극 현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강성연은 두 아이의 등원을 위해 정신 없는 반면에 김가온은 여유롭게 커피를 내리고 아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김가온은 아이들의 옷을 챙기면서, 강성연에게 일일이 옷을 어떻게 입혀야 물어보다가, 결국 스스로 입으라고 말하면서 강성연이 독박 육아인듯 아닌듯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연은 인터뷰에서 “연애를 제대로 못하고 바로 결혼했다. 신혼 때는 너무 많이 싸워서 ‘어떻게 이런 남자랑 결혼했을까’라고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강성연의 연관검색어로 재혼, 이혼, 전남편이 있는데 강성연은 재혼, 이혼을 하지 않아 전남편 또한 없다. 강성연 재혼, 이혼, 전남편은 에피소드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따로 또 같이'라는 예능에 출연했을 때 이혼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강성연은 여행에 대해 "많이 싸웠다. 여행 가서 울기도 하고"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김가온은 "여행 가서 이혼할 뻔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강성연은 출산 이후에도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에 대해 강성연은 "여배우들은 드라마 마지막에 살도 많이 빠지는데 그때 임신 소식을 알게 되면서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조산을 했다. 둘째가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한달 반을 패스하게 되면서 그래서 체중적으로는 많이 불지 않은 것 같다. 집안 일을 즐기다 보니까 춤추면서 청소를 한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나 리즈인 것 같다.

강성연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뒤 TV 드라마에서 활동해왔고 2001년과 2002년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 남자’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도 활동했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6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나와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다.

강성연은 지난 2015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였고 2016년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연년생 아들을 두게 되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어느덧 8년차 부부가 되었고 집안 곳곳을 꼼꼼히 청소하는 살림 똑순이 강성연과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 스타일 남편 김가온은 너무 다른 육아방식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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