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나이 딸 주식 지분 증여 학교 학력 대학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논란 인스타

이선희 나이 딸 주식 지분 증여 학교 학력 대학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논란 인스타

가수 이선희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이승기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단독 입수! 이선희가 제가 이승기에게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선희는 1964년 12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6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신광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딸 윤양원이 있고 나이는 30세이다. 이선희 딸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코넬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선희의 교육 비법도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이선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창의적 책 읽기로 상상력을 길러준 것을 딸 교육의 비결로 꼽았다. 

 

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이다.

이선희 인스타는 hooksunhee이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이선희 역시 후크로부터 음원 정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이선희는 이승기 문제로 인해 음원료 정산 문제를 인지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선희는 음원 수익에 대해 제대로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어 '정산을 받는 건지 몰랐다'는 입장이다"라며 "음원 정산금이 가수와 나누는 것이 아닌 회사의 수익인 줄로만 알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선희와 이승기의 차이점을 사실을 알게 된 '이후의 대응'이라고 했다. 이선희는 문제를 제기한 이승기와 달리 음원료 정산 논란에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진호는 이선희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후크의 권진영 대표가 과거 이선희의 매니저를 맡았을 때 이선희는 연예계 톱가수였다"며 "하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이선희가 갑의 위치에 설 수 없었다. 이선희가 거액의 채무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 대표가 이선희를 맡을 때부터 상당히 실권이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며 "둘의 관계에서 이선희가 금전적 부분에서 혜택을 받았다. 일종의 가족과도 같은 관계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원에 양도했다. 이 가운데 본인 지분의 38%인 약 167억원의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다.

 

이 과정에서 권 대표는 이선희에게 가장 큰 금액인 25억9600만원, 지분 약 5.9%를 증여했다. 이진호는 권 대표가 이선희 딸에게도 4억4000만원의 주식을 증여했다며 "상당히 납득하기 힘든 포인트"라고 꼬집었다.

 

이진호는 "이런 여러 상황으로 이선희가 이승기 문제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는 배경에는 (권 대표와) 특수관계가 있기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후크 측은 "권진영 대표의 개인 재산을 증여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