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나이 근황 여자 후배 폭행 여배우 누구 cctv 거짓말 결혼 아내 부인 김혜숙 아들 최민준 딸 최예진 가족 택배 사업 실패 일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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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에 '야인시대', '내조의 여왕' 카멜레온 같은 배우 최철호가 주인공으로 찾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의 삶에서 일용직으로 180도 바뀌어 버린 일상을 살고 있는 최철호는 폭행사건 이후 사업 실패로 택배 일용직으로 일하며 가족들과 생이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최철호는 삶의 전부였던 연기를 내려놓고 후회와 반성만 남은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최철호는 1970년 3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2 cm 몸무게 80 kg이고 학력은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이다.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데뷔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배우자 아내(부인) 김혜숙(1983년 1월 26일생, 2005년 결혼), 자녀 아들 최민준(2006년 11월 14일생), 딸 최예진(2010년 10월생)이 있다.

 


'여배우 폭행'으로 논란을 빚었던 최철호가 근황을 공개했는데 최철호는 물류센터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은 늘 선택받아야한다. 배우라는 본업으로 살아가기엔 생계가 막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직업을 찾던 도중 우연히 사업 아이템을 추천받았다. 하지만 사업 실패로 상황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되서 집을 처분하고 친한 동생의 도움으로 물류센터 근처 원룸에 정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최철호가 10년 만에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 것은 생계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약 10년 만에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도 생계 때문이었다. 최철호는 "출연료 영향이 컸다. 물류센터 일당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며 "또 제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고 있다는 걸 대중에게 보여드려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최철호는 2010년 최철호는 술자리에서 여배우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고 폭행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CCTV 영상이 확보되자 범행을 시인했다.

 


거짓말을 한 이유는 "인기가 떨어질것 같아서"였다고 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신마적 이후 어렵게 다시 찾아온 전성기를 도로 잃어버릴까 겁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여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당시 해당 여배우로 오해를 받았던 박하선은 "저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이후 2014년 또다시 술을 마시고 지나가던 차량을 발로 차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당시 폭행 사건과 대해 최철호는 "연기자로서 성공했다는 생각에 교만했다"며 "당시 내 행동은 너무 뻔뻔하고 파렴치했다"고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생계 곤란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한 최철호는 "빚 때문에 집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한동안 동네 모텔에서 지냈다. 매일 술을 마셨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며 "가족들이 더 고통스러워질까 봐 차마 삶을 끝낼 순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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