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개천용 출연진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나이 키 학력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날아라개천용 출연진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나이 키 학력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날아라 개천용’이 통쾌하고 짜릿한 정의구현 역전극을 펼칠 예정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불합리한 세상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문제적 콤비,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의 미친 활약이 담긴 예정이다.

 


견고한 사법 시스템과 기득권을 쥔 엘리트 집단에 맞서 온몸으로 부딪히는 개천용들의 반란이 세상을 어떻게 발칵 뒤집어 놓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진다.

날아라 개천용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 시간은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00 ~ 11:10이다.

 


방송 기간은 2020년 10월 30일 ~ 2020년 12월 19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방송 횟수는 16부작이다.

날아라 개천용 출연진은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외 다수가 출연한다.

 

 

 

등장인물관계도

 


주요인물

 

박태용 (권상우)

 


“사람은 살아온 대로 살아갑니다.”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기자, 변호사는 그런 일 해야 합니다. 빤히 보이는 건 누구나 다 합니다.

변호사가 된 이유 :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 나가다니, 한 번에 뒤집을 건 고시뿐.

별명 : 국선재벌

 


권상우는 1976년 08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동명중학교, 충남고등학교,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 학사이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수컴퍼니이다.

박삼수 (배성우)

 


"나를 닮아 있는 힘 약한 사람과 사물을 사랑합니다."

내가 잘한 일을 내 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게 하는 건 중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게 하는 건... 고수? 땡!

정답은 삼수, 박삼수!

기자를 하는 이유 : 나쁜 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 때문. 그보다는 관심 받고 싶어서.

별명 : 에스대

 


​배성우는 영화배우, 연극배우이고 1972년 11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를 다녔다.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다.

이유경 (김주현)

 


뉴스앤뉴스 기자 나이 30세

“이젠 제 역할 할게요. 진짜 에이스 역할!”

<뉴스앤뉴> 기자.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 출장을 떠나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를 시작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씩씩하다. 

유경은 가진 것 없고, 가방끈 짧아, 내세울 것조차 없는 태용의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뛰곤 한다. 이것은 존경인가, 사랑인가. 가끔 자기도 헷갈린다. 

“법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었어요! 형식적인 변론도 아니고 피해자에게 마음으로 공감하신 거 같았어요.”

 


김주현은 1987년 03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6kg이고 학력은 과천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다.

 

 

 


장윤석 (정웅인)

 


대검 부부장 검사. 45세

“야, 대한민국 검사가 모르는 게 어딨어?”

노숙소녀사건 봤잖아. 그 이슈 며칠이나 갔냐?

그거 정치적 사건이었으면 난리가 났겠지. 죽은 애가 부잣집 딸이었으면 더 대박이고.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이 사람들 장난 아니야.

너랑 고졸 박태용이 뭉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너, 그거 하지 마.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지만 공부 하나 끝내주게 잘해 신분 상승. 초임지가 서울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 딱 한 번 인사에서 물먹어 삼정지방검찰청에 발령. 이때 불성실한 수사로 다은슈퍼 3인조 강도치사사건 조작에 가담, 훗날 박삼수 기자, 박태용 변호사와 싸움이 시작된다.

 


정웅인은 1971년 0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이고 학력은 양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다녔다.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이다.

 


이외에 대권을 꿈꾸는 야망의 아이콘 강철우 시장 역의 김응수, 속내를 알 수 없는 대법관 조기수 역의 조성하, 베일에 싸여 있는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 김형춘 역의 김갑수는 극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등장해 힘을 더한다.

이 밖에도 안시하, 이원종, 박지일, 이순원, 김혜화, 차순배 등 내공 탄탄한 연기 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완성도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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