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나르샤 나이 결혼 남편 황태경 직업 부부생활 자녀 임신 키 몸매 엉덩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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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5년 차의 잔잔한 부부 생활에 대해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금 아이돌’ 나르샤가 ‘호리병 몸매’를 한껏 강조하는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 최화정은 나르샤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이런 의상은 자체 제작한 거죠? 잠깐 서서 풀샷 보여주실 수 있어요?”라고 요청했고, 홍진경 역시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앉아 있던 나르샤는 스튜디오 앞으로 걸어나가 “입었는데 보여드려야죠. 뒤태가 안 나와서 좀 아쉬웠거든요”라며 ‘모델 포즈’를 취했다.

 

 


이에 MC 이용진은 “저렇게 스튜디오 앞으로 나간 출연자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르샤는 본명 박효진이고 1981년 12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나르샤 키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광희중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사이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정규 1집 'Your stor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016년 결혼한 남편 황태경이 있다. 남편 황태경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나르샤와 동갑이고 뮤지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나르샤는 동갑내기 남편 황태경과 지난 2014년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태경의 직업은 쇼핑몰 후즈 홀딩스를 운영하는 CEO이다.

 

 


애로부부’를 빼놓지 않고 ‘혼자’ 챙겨 본다는 나르샤는 “이런 솔직한 얘기는 혼자 보고 싶더라고요. 저런 경우엔 저럴 수도 있구나 생각도 하고...”라며 애청자임을 인증했고, MC 최화정은 “ 결혼 5년차이면 할 얘기가 많을 텐데?”고 조심스럽게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는 “저희 부부는 삶이 너무 잔잔하고 은은해서...”라고 답했고, 홍진경은 “지금 입은 의상만 봐도 안 잔잔한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이 정도가 저한테는 잔잔한 것”이라며 웃었고, 이용진은 “진짜 잔잔하신 분들은 의상부터 아예 느낌이 다르다”며 꽉 막혀 있는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의 의상을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르샤는 2018년 6월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감량 생활'에서 49일 만에 허리사이즈를 23인치 만드는데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색 벨벳 바지를 입고선 당당하게 힙업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에스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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