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나이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엽기셀카 결혼 출산 소속사 루머

아이비 나이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엽기셀카 결혼 출산 소속사 루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엽기 셀카를 찍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라스’를 찾은 아이비는 일이 없을 때 속세와 단절된 일상을 보낸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새로운 취미로 시골에서 벌레 잡기에 몰두한다고 밝히며 영혼 가득한 리액션을 펼쳐 ‘라스’ 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아이비는 본명 박은혜, 1982년 11월 0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아이비 키 166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대방초등학교, 대영중학교, 용남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다.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Creative i이다.

가수로 먼저 데뷔한 아이비는 ‘A HA’, ‘유혹의 소나타’ 등을 히트시키며 당차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빼앗았다.

 


또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고 예능과 개인 SNS를 통해서는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까지 공개했다.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 만큼 풍기는 분위기도 차분 모드로 변화했고 7년 만에 뮤지컬 '고스트'로 아이비와 재회한 주원마저 그녀의 변화가 "낯설었다"라고 밝혔다.

 


구 ‘하이텐션의 대명사’에서 현 ‘수도승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확 바뀐 아이비는 엽기 셀카를 SNS에 공개해 관심을 받았던 것을 두고 “많이 후회한다”며 쿨하게 과거를 돌아보곤 "내면 결핍이 있었던 거 같아요~”라며 마음가짐이 달라진 계기를 공개했다.

 


또 내면의 세계에 집중하면서 자타공인 ‘사치왕’에서 집과 뮤지컬 생각뿐인 일상을 보낸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텐션이 떨어지면서 가수 복귀에 대한 욕심까지 바뀌었다고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아이비는 자기 관리와 노력에도 불가피한 긴급 상황을 마주하곤 한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야 했던 뮤지컬 무대 위, 장트러블타의 긴급 호출에 ‘G리고 은퇴할 뻔’했던 아찔했던 장면을 회상했다.

 


뮤지컬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앞서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현재 1인 기획사를 차려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비. 이에 김수미는 아이비에게 '1인 기획사'의 장단점을 물었다. 아이비는 "일단 장점은 제가 고생해서 번 돈을 제가 다 가지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어 단점에 대해서는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아비는 "전 소속사에서 일하던 매니저와 나와서 현재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이제는 완벽한 제 식구가 된 거다. 매달 월급도 줘야하고, 보너스도 줘야하고, 생일도 챙겨줘야 한다. 함꼐 인생을 꾸려나가야하니까 제가 일을 그만 둘 수가 없다. 그런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을 꾸리고, 제가 가장이 된 느낌을 처음 받았다. 그리고 소속사를 혼자 운영하다보니까 예전에는 몰랐는데 (직원들) 월급날이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거냐. 신경 쓸 부분이 너무 많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김수미는 아이비의 결혼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김수미는 "요즘 30대 중반의 젊은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기가 하는 일이 뚜렷하면 굳이 나이 때문에 급하게 결혼할 생각들을 안 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아이비는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는 하나다. 제가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이미 저는 노산이지 않나. 그러니까 주변에서 저한테 하나같이 '난자를 얼려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지금은 이미 난자가 늙어버렸다"면서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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