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이 나이 본명 키 몸무게 학력 뉴욕대 주사 노출 인스타

차재이 나이 본명 키 몸무게 학력 뉴욕대 주사 노출 인스타 

‘차화연 딸’ 차재이가 힙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비디오스타’ 출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차화연의 딸이자 뉴욕 티쉬예술학교를 조기 졸업해 뇌섹녀로 화제였던 배우 차재이가 출연했다.

 


차재이는 데뷔 이래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연기부터 막춤, 개인기까지 그 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차재이는 본명 최인영이고 대한민국의 탤런트, 연극배우이다.

 

 

 


차재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중퇴하였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가족이엔티 이다.

 


차재이는 배우 차화연의 딸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재이의 모친인 차화연은  방송 활동으로 인해 갈등을 빚었던 남편과 결혼 21년 만인 지난 2009년 3월 협의 이혼한 바 있다.

 


차재이는 원래 본명은 최인영이지만 엄마와 같은 성씨를 따르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화연은 배우로서의 고충을 잘 알기에 딸의 연기 활동을 반대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서로 응원을 해주고 있다.

 


차재이는 '비디오스타'에서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허당미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의외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차재이는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한다”며 방송 최초로 본인의 주사를 공개했다. 

 

 

 


이어 “하지만 아무리 취해도 엄마한테는 절대 전화하지 않는다”며 공과 사를 구별(?)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전 남자친구들에게 전화한 적 있냐”고 묻자 차재이는 “전 남자친구들이 전화를 안 받는 걸 보면 차단당한 것 같다”며 털털한 매력까지 뽐냈다.

차재이는 2019년 5월 tvN '문제적 남자'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발산했다.

 


방송에서 차재이는 연기자를 한다고 말하자 극심한 반대를 경험했다고 밝히며 "NYU 합격하면 날 지원해달라고 했다"며 "떨어질 줄 알았다"고 밝혔다.

차재이는 차화연의 딸이라는 사실로 인해 오해를 빚지 않기 위해 대학로에서 2년 간 연기를 갈고 닦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가 아닌 웹드라마를 선택한 것도 모친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특히 TV 등 노출이 많이 되는 쪽을 선호하는 일반 배우와 달리 다른 행보를 걸어왔던 그녀는 RPM9 인터뷰를 통해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아침마다 운동을 가는데 그때마다 같이 사는 외할머니의 웃음소리를 듣는다"며 "TV에서 하는 드라마가 외로운 마음에 위로와 웃음을 주는데 그럴 때마다 배우가 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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