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나이 키 몸매 학력 결혼 남편 이재룡 술 각서 별거 사건

유호정 나이 키 몸매 학력 결혼 남편 이재룡 술 각서 별거 사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함께 이재룡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재룡은 유호정과의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열애 인정 당시 "연애할 때 인정하고 만났다. 그 당시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그러다보니까 편하게 만났던 것 같다"고 전하며 "장가를 잘 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는 유호정의 첫인상에 대해 "사슴, 토끼 같았다"고 말하며 "결혼하고 나니까 달랐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오늘은 이재룡 아내 유호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유호정은 대한민국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69년 01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유호정 학력은 오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나왔다. 1989년 서울예술대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동년에 CF 모델로 데뷔하였다. 

 


유호정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하였고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유호정의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이재룡, 아들 이태연, 딸 이예빈이 있다. 1991년 《옛날의 금잔디》에서 배우 이재룡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1995년 결혼하였다.

 


1991년 데뷔한 배우 유호정은 최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2019년 배우 이재룡이 술에 취해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 유호정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유명한 이재룡은 2019년 6월1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하는 등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고 이에 따라 이재룡은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아내 유호정이 과거 이재룡의 술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은 방송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호정은 '미우새'에 스페셜MC로 출연해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재룡이) ‘일주일에 술을 몇 번만 마시겠다’, ‘몇 시까지 들어오겠다’는 각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며 “약이 오른다. 그런데도 안 바뀌더라”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유호정은 “이재룡이 술을 마시려고 운동하고 건강식품도 먹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호정은 각종 방송에 출연해 “연애 시절 술 때문에 많이 싸웠다”, “일찍 들어간다고 하고 나 몰래 새벽까지 술을 마신 적도 있더라”, “술을 마시느니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이재룡 때문에 마음이 상해 3주간 별거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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