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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손담비가 반가운 재회를 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혼자산다'에 유이가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고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손담비와 인사를 나눴다.

유이는 “담비 언니가 저한테 진짜 별이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손담비 역시 “제가 진짜 좋아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갑자기 유이는 “언니 술 끊으셨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오늘은 손담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라고 하며,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으로 알려져 있다.

손담비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이인숙(1948년생), (나 혼자 산다 328회에 출연. 아버지는 2013년 사망)이 있다.

 

손담비 신체사이즈는 키 167cm 혈액형 O형이다.

손담비 학력은 서울신명초등학교, 서울신명중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손다미는 2007년 6월 싱글 'Cry Ey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다.

손담비는 배우 겸 가수로 2007년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 데뷔한 후 현재는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

 

​손담비는 과거 어릴 적 통금 시간이 7시까지일 정도로 엄격하고 보수적인 부모님의 밑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손담비는 고등학교 시절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수 많은 명함을 받았지만, 학생 때가 아닌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에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입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고교를 졸업한 뒤에야 부모님의 엄격함에서 자유로워졌고, 이후 처음에는 배우를 희망하며 기획사에 들어갔지만, 2004년에는 가수로 길을 바꾸고 2005년 미국에서 크럼핑 댄스를 배웠다고 한다.

​이후 Cry Eye 곡으로 데뷔를 했으며 미쳤어 의자춤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의 기록을 세우며 패러디를 하는 등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손담비는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잡게 됐다.

 

 

 

2019년엔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한 할아버지가 '토요일 밤에'를 불러 실시간 검색에 올라 콜라보 등 각종 매스컴을 타기도 했다.

 

공백기를 가지다가 QUEEN, 눈물이 주르륵을 끝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후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캅2 등으로 배우의 길을 걷다가 본격적으로 배우로써 인지도와 연기력 호평을 받은 것은 동백꽃 필 무렵에 최향미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향미역을 잘 소화하며 여태껏 배우 활동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들었고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정려원, 공효진과의 친분을 보여줬으며 집, 차 공개와 함께 스쿠터를 타고 가다 맥없이 쓰러지고 TV를 옮기다가 멍을 때리는 등 반전의 허당미를 드러내 빅웃음을 주었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했던 배우 손담비가 거식증 루머로 힘들어하는 유이에게 공감했다.

유이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유이 뱃살', '유이 꿀벅지' 등과 관련한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을 털어놨다.

 

유이는 드라마 '결혼계약' 출연 당시 아픈 역할을 맡으면서 체중을 감량했었다고 밝히며 '거식증이라는 또 다른 시선을 받아야 했었다'고도 말했다.

이에 손담비도 "나도 44kg까지 뺐는데 내 이름을 검색하면 거식증이 나왔다"라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