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프로필 불안핑 흑백요리사 요리하는돌아이 식당 디핀

윤남노 프로필 불안핑 흑백요리사 요리하는돌아이 식당 디핀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흑백요리사 윤남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흑백요리사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윤남노 프로필
2. 윤남노 불안핑 이유
3. 윤남노 흑백요리사 요리하는돌아이
4. 윤남노 식당 디핀

 

1. 윤남노 프로필

윤남노는 본명 윤남노, 1990년 10월 4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호텔조리과를 졸업하였고 식당 '디핀'의 셰프이다.

 

윤남노 인스타는 ynncook이다.

2. 윤남노 불안핑 이유

윤남노가 요리할 때 불안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윤남노에게 인사를 건네며 "불안핑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안 불안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남노는 "요리할 때만 압박을 느끼면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요리할 때) 수건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건 불안해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남노는 "수건을 여자 친구라고 표현한다, 전에 오븐에 달궈진 팬을 정말 뜨거운 상태인데 손으로 잡아버렸다. 그때 손이 10초 정도 붙어버려서 화상을 크게 입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수건이 없으면 요리를 못 한다"라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소개했다.

 

3. 윤남노 흑백요리사 요리하는돌아이

요리하는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자기 외모를 둘러싼 오해를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윤남노는 닉네임을 '요리하는 돌아이'로 지은 것에 대해 "'돌아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싫어하는 것 같다. 직업에 미쳐 있거나 약간 집요한 걸 이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남노는 "평소 오해를 많이 받고 살았다. '건달 출신이다', '문신 많을 것 같다'고 오해하는데 저 하나도 없다"라고 억울해 했다. 혜리는 "나오자마자 해명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다이내믹한 감정 표현을 보여줬던 윤남노는 "(심사위원들이) 사바용을 맞췄을 때 진짜 깜짝 놀랐다. 눈 가리고 알기 힘들기 때문. 그래서 내 부분에만 대본이 있나 했다"라고 독특한 면모를 보였다.

 

4. 윤남노 식당 디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신당동에 있는 와인바인 디핀에서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