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나이 키 학력 열애 군대 입소 사회복부요원 제대 인스타

위너 이승훈 나이 키 학력 열애 군대 입소 사회복부요원 제대 인스타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원더케이 '끼네스촌' 최초 실격 판정을 받았다.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끼네스촌' 영상에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선 위너의 모습이 공개됐다.

 

끼네스촌'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기네스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된 선수촌 ‘끼네스촌’에 입소해 기상천외한 종목의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이른바 ‘아이돌 기네스 챌린지’다.

기네스 세계기록 종목 중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미션으로 기록 경신에 나서는 것이 포인트다.

 

위너에게 주어진 첫 번째 챌린지는 '1분 안에 튀어 오르는 팝콘 많이 잡기'였는데 기네스 신기록은 34개로 알려졌다.

야심 차게 도전했던 이승훈은 "이걸 어떻게 잡아"라고 난감함을 드러냈고 이후 멤버들은 사정없이 튀어 오르는 팝콘에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이승훈은 "이런 걸 어떻게 해"라며 "정신들 차리세요. 제작진들"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은 '끼네스촌' 최초 실격 판정을 받았다.

 

오늘은 '끼네스촌'에서 최초 실격 판정은 받은 위너 이승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승훈은 1992년 1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나이 29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래구로 알려져있다.

이승훈 키 185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다고 한다.

 

이승훈 학력은 금정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은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2014 S/S' 위너의 멤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다.

 

​위너 이승훈은 K팝스타가 배출한 대한민국의 래퍼로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WINNER의 리드래퍼이자 메인댄서다.

WIN시절부터 WINNER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안무제작 또한 하고있고 YG의 래퍼답게 자기 벌스는 손수 작사를 하며, 정규 2집에서부터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승훈은 과거 2018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톱스타와 교제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녀가 여전히 톱스타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이승훈은 ‘톱스타와 사귀는 방법 3단계’라며 그 1단계를 비밀 유지라고 운을 뗐고 “여기서 말하는 것도 그분에게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방송되었고 시청자들은 이승훈과 교제했다는 톱스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그 다음으로 조급해하면 안 된다. 못하게 되더라도 토를 달면 안 된다. 예를 들어 한강에 가서 맥주를 마실 수도 있고 사람들 있는데 갈 수도 있는데 왜 안 돼? 이렇게 안 되는 것을 자꾸 따져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세 번째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다.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위너 이승훈은 나이 29세로 군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2020년 4월 16일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하게 되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제대일자는 2022년 1월 14일이라고 한다.

 

이승훈은 SNS를 통해 12일 팬들에게 입소를 전했는데 그는 “진우 형에 이어 나도 16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몸 건강히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부탁한다”며 “팬들, 멤버들, 스태프들 모두 몸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고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