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프로필 나이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 포상금 동생 허미오 고향 키 학교 인스타

허미미 프로필 나이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 포상금 동생 허미오 고향 키 학교 인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유도 유망주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허미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허미미 프로필
2. 허미미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3. 허미미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 포상금
4. 허미미 근황

 


1. 허미미 프로필

허미미는 일본 이름 이케다 미미, 2002년 12월 19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22세로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허미미 키 159cm 몸무게 57kg이고 학교 학력은 데이쿄중학교, 데이쿄고등학교,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부 4학년 재학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있다. 아버지가 재일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이라서 선천적 복수국적이였다. 손녀가 한국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겨 허미미는 2021년 일본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허미미는 경북체육회 소속이며 인스타는 huhmimi_57이다.

 

 


2. 허미미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유도선수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알려졌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광복회 유족회원증을 받기도 했다.

허미미의 현조부인 허석 선생은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배포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이로 인해 여러 차례 옥고를 치렀다.

 


허석 선생의 업적은 1984년 대통령 표창과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로 이어졌다. 파리올림픽을 마치고 프랑스에서 귀국한 후 허미미는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위치한 허석 선생의 묘를 찾아가 메달을 바쳤다.

 


3. 허미미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 포상금

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57㎏급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대한유도회,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거액의 포상금(3000만원)을 받았다.

 


허미미는 "와세다 대학 학비가 너무 비싸서 아빠가 대신 내주셨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내고 싶다"며 포상금을 학비에 사용할 계획을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메달 색과 관계없이 개인전 선수당 1000원, 3인이상 단체전은 팀당 2000만원을 지급해 허미미도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허미미 선수는 앞으로 2028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4. 허미미 근황

 


허미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독립운동가 후손인 직계 친천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허미미는 김정훈 감독과 함께 직계 가족을 만나기 위해 대구 군위군을 찾았고 처음으로 직계 친척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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