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프로필 근황 20억 사기 피해 결혼 아내 어효인 직업 이혼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인스타

최준석 프로필 근황 20억 사기 피해 결혼 아내 어효인 직업 이혼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인스타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전야구선수 최준석과 그의 아내 어효인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슬아슬한 일상을 공개한 최준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최준석 프로필
2. 최준석 20억 사기 피해
3. 최준석 아내 어효인 직업 이혼

 


1. 최준석 프로필

최준석은 1983년 2월 15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이다.

 


최준석 키 187cm 몸무게 140kg이고 학교 학력은 칠성초, 포철중, 포철공고를 다녔다.

 


2001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하였고 이후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질롱코리아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재 김천대학교 야구부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고 MBC경남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석 소속사는 스타디움이엔에스이다.

 

 


2. 최준석 20억 사기 피해

최준석이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최준석은 "(처음에는) 내가 운동선수로 알려졌고 아내와 아이들이 같이 나와서 부담스럽지 않나 생각했다"라며 "우리 부부가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라고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갈등의 원인에 대해선 "아내 말을 안 듣고 투자해서 피해를 봤다, 경제적인 문제로 많이 다투다 보니 이렇게 다투면 내가 해야 할 운동까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준석은 "정말 마지막으로 법원 앞까지 갈 뻔한 상황이 있었다, 마지막에 생각이 바뀐 계기는 아이들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어 "아이들이 어릴 때여서 헤어지는 것은 헤어지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심정 때문에 (이혼을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최준석 아내 어효인은 “아내의 눈으로 볼 때는, 신랑을 밖으로 불러내는 이들이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다”고 토로했다.

 

 

아내의 말에 최준석도 고개를 끄덕이며 “FA 후, 큰돈을 만지다 보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다 믿었던 사람에게 20억 원이라는 큰 사기를 당했다”라고 인정했다.

3. 최준석 아내 어효인 직업 이혼

 


최준석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동생, 아내 부인 어효인, 아들, 딸이 있다. 최준석 아내의 과거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최준석, 어효인 부부는 ‘결심 의자’에 앉아 행복했던 첫 만남부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지금의 결혼 생활을 덤덤하게 털어놓았다.

 


어효인은 “(남편이) 고액 연봉을 받게 된 후부터 사람이 못 되게 변했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어 “밖에서 받는 대우를 집에서도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어효인은 "둘 다 힘들어서 여유 없는 건 알겠는데, 왜 나만 맞추고 있는 느낌이 들지?"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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