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근황 선업튀 청력 여자마동석 프로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정영주 나이 근황 선업튀 청력 여자마동석 프로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재 없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엄마 역을 맡았던 정영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정영주 프로필
2. 정영주 선업튀
3. 정영주 청력
4. 정영주 여자마동석

 


1. 정영주 프로필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3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전문학사, 명지대학교 성악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과 이혼하였고 슬하에 아들이 있다.

 


뮤지컬 배우로 드라마와 여러 음악 경연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렸고 소속사는 빅타이틀이다.

정영주 인스타는 muah_youngju이다.

 


2. 정영주 선업튀

 


정영주는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김혜윤의 엄마 역을 맡았던 정영주는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지 주변에서 많이 물어본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변우석이 김혜윤과 애정신을 찍어야 하는데 쑥스러워 하더라. 그래서 고민하지 말고 그냥 좋아해 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진짜 좋아해요?’라고 묻더라”라고 말하더니 “그랬더니 지들이 알아서 좋아하는 얼굴이 잘 나오더만. 그런데 아직도 주변이며 팬들이 김혜윤과 변우석이 사귀냐는 질문을 한다. 김수현 김지원도 이 정도로 질문을 받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어 정영주는 “때마침 변우석이 이상형 인터뷰를 ‘작고 아담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라고 했는데, 그게 하필 김혜윤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3. 정영주 청력

정영주가 청력 상실에 대해 털어놓았다.

 


정영주는 "한쪽 귀 청력이 20% 정도 남아 있다"라며 과거 청력을 잃은 사연도 고백했다.

정영주는 청력이 안 좋다며 "고등학교 때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체벌 있던 시절이니까"라는 말로 대충 체벌 탓임을 드러낸 정영주는 "국어 선생님이 저보다 머리 하나 키가 작은 남자 선생님이었다. 제가 반장이었다. 중간고사 시즌 꼭 들어오시면 앞문 앉은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다 수업시간에. 한 15분 시간을 까먹으셔서 '중간고사 요점 정리해 주셔야 하는데 15분 지났어요'라고 두 번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제일 뒷줄에 앉았었다. 제 뒤 청소함이 있고 주전자가 늘 올려져 있었는데 제게 오셨다가 시아에서 사라졌는데 그 순간 기억이 없다. 왼손잡이셨는데 제 뒤 주전자를 휘두르신 거다. 기절해서 눈 떴더니 양호실이더라"고 말해 모두에게 경악을 안겼다.

 


정영주는 "그땐 몰랐다. 피 조금 나서 상처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청력이 없더라. 고막이 찢어져서.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나간 거다. '왜 이렇게 안 들리지'라고만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어 보니 한 20, 30%만 남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 정영주 여자마동석

 


정영주는 지난 라디오스타에 나와 "여자 마동석을 꿈꾼다"라는 말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 이후부터 계속 액션만 한다, 어제도 액션 연습하다가 부상을 당했다"라며 "'여자 마동석' 안 쉽다"라고 고백했다.

 


정영주는 최근까지도 북한 귀순 용사, 강력반 형사 출신 등의 역할을 맡아 액션을 안 할 수가 없다며 수많은 작품을 거쳐 자연스러워진 액션 연기 연습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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