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나이 프로필 근황 라디오스타 안정환 수발러 용돈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인스타

조원희 나이 프로필 근황 라디오스타 안정환 수발러 용돈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원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축구선수 조원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조원희 프로필
2. 조원희 안정환 수발러 용돈
3. 조원희 라디오스타

 


1. 조원희 프로필

조원희는 1983년 4월 17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73kg이고 학교 학력은 배재고등학교를 다녔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하였고 현역 시절 여러 구단을 거치고 2021년 초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조원희 인스타는 wonhee06이다.

2. 조원희 안정환 수발러 용돈

조원희가 안정환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뭉쳐야 찬다’ 제일 체면없는 사람으로 유명하다는 물음에 조원희는 스스로 “안정환 수발러”라고 밝혔다.

 

 


조원희는 안정환의 '프로 수발러' 면모를 뽐내며 안정환을 살뜰히 챙기는 다양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조원희는 “예를 들어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이을용, 안정환이 룸메이트였다. 저는 그 앞방이다. 항상 밤 8시만 되면 출출하니까 간식을 가져와서 먹는데 두 분은 서로 ‘네가 가라’며 티격태격한다”라고 회상했다.

 


조원희는 “‘원히야’ 부르면 저는 간식 가지고 온다. 거기까진 좋다. 근데 띵동 벨을 울리면 문을 안 열어준다. 안에서 두 분이 ‘네가 열어’ 티격태격 하는 거다. 이제는 ‘간식 가져왔습니다’ 하고 문 앞에 놓고 그대로 방에 간다”라고 노하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앞서 조원희가 아내에게 한 달 용돈 50만 원을 받는 것을 언급하며 “아내와의 관계도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라고 웃었다. 이에 조원희는 “안정환 선배님이 매니저 없이 해외 나가면 제가 옆에서 매니저 역할을 한다”라며 “안정환 선배님과 8살 차이가 난다. 워낙 대선배시니까”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혹시 안정환한테 개인적으로 용돈을 받냐”고 물었고 조원희는 “용돈을 많이 주신다”라면서도 “이거 방송에 안 내보내주시면 안 되냐. 아내가 용돈을 받는 건 모른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심 없이 하는 줄 알았더니 돈을 받고 하냐”고 돌직구를 날리면서도 금액을 물었다.

 


조원희는 “현금으로 주시는데 가장 많이 받았을 때는 한 달에 300만 원이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말에 김구라는 “수발들만 하다”라고 감탄했다.

 


3. 조원희 라디오스타

축구 해설가인 조원희는 중요한 날엔 꼭 축구화를 신는다면서 중계 시그니처 루틴부터 중계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살릴 "좀 더 좀 더 좀 더" 중계 톤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김구라의 탭댄스 기습 제안에도 곧바로 축구화를 신고 탭댄스를 추며 노력형 예능 캐릭터임을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조원희는 자신에 대해 알려졌으면 하는 정보가 있다면서 강남에서 태어나 논현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했던 사실을 어필했다. 조원희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더라"고 토로한다. 이에 김구라는 "수발드는 거와 매치가 안 되는 거야"라고 팩트 폭력을 날려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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