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반응 사과 다리 사진 16기 상철 사생활 폭로 명예훼손 고소 동치미 시청 거부 편집 인스타

16기 영숙 반응 사과 다리 사진 16기 상철 사생활 폭로 명예훼손 고소 동치미 시청 거부 편집 인스타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심경을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기 상철의 고소 후 첫 심경을 고백한 16기 영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16기 상철 사생활 폭로 고소
2. 16기 영숙 다리 사진 보낸 이유
3. 16기 영숙 동치미 시청 거부 편집
4. 16기 영숙 심경 고백

 


1. 16기 상철 사생활 폭로 고소

16기 영숙은 최근 프로그램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였던 16기 상철과 ‘돌싱글즈 3’ 출연자 변혜진의 사생활을 폭로해 구설에 올랐다.

 


이들은 서로를 향해 진실 공방을 벌이던 중 음담패설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비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기 영숙, 16기 영철, 변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2. 16기 영숙 다리 사진 보낸 이유

앞서 영숙은 상철의 음담패설 내용하며 까맣게 탄 자신의 다리를 찍어 보낸 바 있다.

 


16기 영숙이 16기 상철과의 카톡 대화내용을 추가로 폭로한 바 있다.

 


영숙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굉장히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다. 상대가 먼저 올린 '허위사실'에 대한 제 해명을 하고자 카톡 내용을 공개한다"며 "제 눈 굉장히 높다. 여론전에 제가 함구하고 있던 건 '진실'이라는 명확하고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작은 제가 먼저 하지 않았다. 기분 나쁘다는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계속해 저질스러운 변태 같은 대화를 이어가려 했던 미국인에 대해 대한민국 한 여성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한 젊은 여성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넘어가고 당하고, 당한 뒤 두려워하는 그들을 지지하고 도와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이 내용은 법정 가서도 그대로 똑같이 말씀드릴 거다"라고 덧붙였다.

카톡 내용에 따르면 상철은 "너랑 좀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 진짜로", "여행 한번 가보자고", "그냥 지금부터 사귀자니까 애매하게 그러지 말고" 등을 영숙에게 보냈다.

 


이는 상철이 "내가 사귀기 싫다고 거듭 헤어지자고 했는데 영숙이 아이까지 포기하고 오겠다 했던 카톡 내용"이라며 "이때부터 제게 앙심을 품고 무슨 일만 나면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한 것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또 영숙은 '다리 사진'을 전송한 것과 관련해 "(사람들이) 뭘 꼬시네 마네 얘기를 하는데 이야기의 모든 걸 공개하겠다"며 "(상철이 대화에서) 성적인 얘기를 꺼내면 나는 항상 단호하게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고 밝혔다.

 


3. 16기 영숙 동치미 시청 거부 편집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속풀이쇼 동치미 시청자 게시판에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의 출연을 반대하는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2012년 11월 해당 프로그램이 론칭한 이래 출연자의 출연을 반대하는 시청자의 항의가 쏟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치미 시청자들은 “16기 영숙 동치미 출연 반대”, “사생활 논란 있는 사람을 출연시키는 이유가 뭐냐”, “시청자를 우롱하는 행위”, “2차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 “고소까지 당한 사람 감당되겠냐” 등의 글을 올렸다.

4. 16기 영숙 심경 고백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일들에 대해 가만히 지켜보고 함구하고 있었다. 제가 함구하면 언젠가는 조용해지며 진실을 알아주는 날이 있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과 메시지 내용을 만들어 물고 뜯는 잔인한 현실을 마주할 뿐이어서 해명하고자 글을 올린다”라고 운을 뗐다.

 


영숙은 상철과 관련한 폭로를 하던 중 여성의 실명을 공개한 부분에 대해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사과를 전하는 디엠과 메시지를 보내었는데 현재 연락이 전혀 닿지 않아 부득이 여기에 글을 남긴다. 그분 또한 진실을 더하는 용기일 텐데 제가 그런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다. 상처받은 마음 제가 한 번 더 그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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