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기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전처 불륜 외도 전부인 이혼 이유 위암 투병 수술 고향 키 학교 학력

임병기 나이 프로필 근황 결혼 전처 불륜 외도 전부인 이혼 이유 위암 투병 수술 고향 키 학교 학력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임병기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배우 임병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임병기 프로필
2. 임병기 전처 불륜 외도 빚
3. 임병기 재혼

4. 임병기 근황

 


1. 임병기 프로필

임병기는 1950년 1월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3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8kg이고 학교 학력은 동아중학교, 부산동성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 문학창작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부인과 이혼하였고 아들과 딸이 각각 1명씩 있다. 임병기는 자녀를 독립시키고 홀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969년 TBC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임병기는 과거 찬란한 여명 이후 거상 김만덕에 이르기까지 kbs 1tv의 모든 주말 사극에 출연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다. 

 


임병기는 '한명회', '용의 눈물', '태조왕건' 등에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2. 임병기 전처 불륜 외도 빚

임병기가 전처의 불륜과 빚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임병기는 30년째 홀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주팔자에 여복이 없더라. 액운이 많고. 골머리 썩는 일이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임병기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낳았는데 “어릴 때 이혼을 했다. 그때 (작은아이가) 어려서 9살 정도? 초등학교 다니고 이럴 때이다. 이제 애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막막하더라. 나보고 그러더라. ‘아빠, 나 엄마 따라가면 안돼?’ 가슴이 아팠다. 근데 왜 안돼? (전처가) 안 데리고 간다고 그랬다. 그렇지만 내가 딸보고 ‘엄마가 너 안 데리고 간대’ 이런 말 할 수 없다. 그냥 내가 너희를 꼭 붙잡고 있어야 돼,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나도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전처와 이혼 사유에 대해 임병기는 “와이프 쪽에서 잘못했던 건 사실이다. 사람은 감각이나 눈치 같은 게 있지않냐. 차 안이었고 불륜관계였다. 그때 괴로웠던 거는 말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신감, 치욕감, 난 다 그런 게 남의 일인 줄 알았다. 남의 일인데 내가 그렇게 닥치니까 기분이 썩 안 좋더라. 저희 아버지가 그때 저보고 ‘그래도 네 아이를 낳은 부인인데 어디 가서 못 산다고 그러면 안 되니까 돈을 조금 줘라. 그래서 5천만 원, 2천만 원, 7천만 원 주고 관계가 끝났다”고 했다.

 


3. 임병기 재혼

 


임병기는 지인의 소개로 14살 연하의 두 번째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가) 나보고 사업체를 하나 차려 달라 해서 차려줬는데 사업이 안 되고 저질러 놓은 일이 많았다. 일식집, 스크린 골프 이런 거 해서 저한테 금전적 피해를 많이 입혔다. 그 당시에 (빚이) 8~9억 원이었다. 그때 부산 해운대에 아파트가 하나 있었는데 제 명의로 되어 있었던 건데 이혼 직전에 다 팔아먹었다. 그 빚을 지금도 갚고 있는 게 있다”고 말했다.

 


4. 임병기 근황

 


임병기는 과거 췌장암, 위암으로 수술을 받는 등 암 투병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병기는 촬영하면서도 췌장, 위암 수술을 하며 죽음의 고비를 넘나들었다고 말했다.

 


임병기는 "말에서 떨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두개골이 갈라져 피가 폭포처럼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 됐다”며 “그때 배우 이광기가 옷으로 막아서 들쳐업고 응급실로 갔다, 그 사고로 고관절도 다쳐서 괴사 현상이 와서 인공관절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