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나이 프로필 근황 뇌종양 투병 고향 키 학교 학력 위조 소속 결혼 남편 김석기 직업

윤석화 나이 프로필 근황 뇌종양 투병 고향 키 학교 학력 위조 소속 결혼 남편 김석기 직업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 연극배우 윤석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연극배우 윤석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윤석화 프로필
2. 윤석화 뇌종양 투병
3. 윤석화 학력 위조

 


1. 윤석화 프로필

윤석화는 1956년 1월 1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로 6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히와여자대학교 병설 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석기, 아들 김수민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졌다.

 


윤석화 남편 김석기는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윤석화는 미국에서 종합금융회사 홍콩지사장을 재직중이던 김석기와 처음만났으며, 김석기가 이혼한 다음 1994년 결혼했다. 당시 김석기는 재혼, 윤석화는 초촌이었다.

 

 


1975년 연극 '꿀맛'이라는 작품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고 이후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후 '신의 아그네스', '나, 김수임', '덕혜옹주', '명성황후' 등 연극과 뮤지컬에서 대표작들을 남겼다. 1994년부터는 돌꽃컴퍼니 대표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윤석화 소속사는 마디픽쳐스이고, 들꽃컴퍼니 대표이사이다.

2. 윤석화 뇌종양 투병

윤석화는 "투병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팬에 대한 의무"라며 수술 이후 첫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윤석화는 "기가 막히고, 웃음이 나왔다"라며 1년 전 뇌종양 판정 당시를 회고한다. 영국 런던 출장길에서 쓰러져 에어 앰뷸런스로 서울로 이송된 뒤 곧바로 진행된 수술을 받았고 20시간동안 이어진 수술을 버티다 앞니 4개를 잃게 된 사연도 털어놓았다.

 


수술 후 36㎏까지 빠져버린 체중에 낙엽처럼 말라버린 피부를 뚫는 주삿바늘은 괴성을 지를 만큼 아팠다고 말했다.

 

 


윤석화는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료를 결심했는데 "매일 아침 맨발로 마당을 걸으며 몸속 독성이 빠져나가길 기도한다"라는 자신만의 자연치료법도 소개했다.

 


빨대 쓸 힘조차 없어 젖병을 사용해 목을 축이는 윤석화는 동정심을 자극하기보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윤석화는 "암과 싸우고 싶지 않고, 이왕에 만났으니 잘 지내다가 떠날 때는 말없이 가자"라며 불행마저 친구로 받아들인 긍정의 힘을 강조했다.

3. 윤석화 학력 위조

윤석화는 학력위조 전과가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석화는 "1974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생활미술학과에 입학했다가, 연극에 빠져 1년 만에 중퇴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인터뷰에서도 이대 출신이라고 말했고, 심지어 이대 측에서도 윤석화를 당연히 이대 출신이라 생각해서인지 이대 채플에 강사로 초청되어 가서도 그렇게 말했다.

 


2007년에 윤석화의 학력위조 사실이 드러났는데, 윤석화는 이화여자대학교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대에 입학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홍콩으로 출국한 뒤, 한동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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