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전남편들 리즈 딸 윤서진 길소뜸 나이 학력 화보 인스타

이상아 전남편들 리즈 딸 윤서진 길소뜸 나이 학력 화보 인스타

'하이틴 스타' 이상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의 집과 함께 딸 윤서진,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네 마리의 강이지를 기르고 있는 이상아는 반려견을 위한 놀이방을 따로 마련해 놓아 눈길을 끌었고 또 술이 가득 진열된 주방과 레몬빛 거실도 눈에 띄었다.

이상아는 소주를 하루에 한병 이상 마신다고 한다. 이상아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자려고 한 병에서 두 병을 마신다고 한다.

 

이어 "내가 솔직히 말하면 새벽에 촬영 나간다고 하면 밤에 자야 되잖아. 그래서 수면안대 끼고 술을 먹고 자기도 하고 그런 도움을 받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상아 딸 윤서진은 "요즘 엄마가 소주를 시작했다. 가끔 일어나 보면 식탁에 소주랑 김 부스러기가 있다. 요즘에 정말 술을 많이 드신다. 취해서 카톡 오타도 엄청 보내시고 그런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상아는 원조 책받침 여신, 하이틴 스타로 유명한데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활약을 했다.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로 데뷔해 19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로 승승장구했는데 이상아는 리즈시절에 500여 편의 CF에 출연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데뷔 다음해에 영화 '길소뜸'에 출연해 14살 나이의 전라 노출로 화제가 됐다. 

 

이에 이상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벗어야 한다고 해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너 돈 많니?'라고 물었다"라며 " '돈 많으면 이 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며 숨겨져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금 시대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겠지만 당시 영화 속에서는 중학생 신분으로 전라연기를 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길소뜸을 찍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그 '길소뜸' 영화 감독이 바로 임권택이라고 한다.

 

이상아는 드라마 '완전한 사랑', '고독의 문', '뜨거운 강', '사랑과 우정', '마지막 승부', '좋은걸 어떡해', ' 내 사랑 유미' 등에 출연했고, 각종 광고에 활발히 등장했다. 

 

예쁜 외모 때문에 연예계에서 김혜수 등과 함께 3대 미녀로 거론이 되면서 승승장구 하는 듯 했으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26살 어린 나이에 전성기는 끝나고 말았다.

 

이상아의 리즈 시절은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쁜 미모를 자랑하네요.

 

 

이상아는 1972년 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는 49세이지만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어 실제 이상아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상아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 160cm, 체중 45kg으로 알려져있다.

 

이상아 학력으로는 신용산초등학교, 용산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속연예학사 전문학사, 국사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미용학전공 학사라고 한다.

지난 2017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상아의 굴곡진 결혼사를 재조명했다.

이상아는 90년대 톱스타로 자리 매김을 하던 시절 1997년 돌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 발표를 했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상아는 당시 인기가 최고로 높았을 때이고 김한석은 이상아에 비하면 무명에 가까운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대중에게 놀라움을 주었지만 결국 끝나게 되었고 이혼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한석 바람과 이상아 사치라는 소문도 돌았다고 한다.

 

김한석과 이혼한 지 1년 만에 이상아는 재혼 소식을 전했지만 두 번째 결혼 역시 1년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상아는 두 번째 남편(전철)에 대해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고, 오직 돈 때문에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이상아 전철 사이에 아이가 생겼는데 딸 이름은 전다빈이다. 이후 전다빈에서 윤서진으로 성과 이름을 개명했다.

이후 이상아는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세 번째 남편(윤기영)을 만났지만 경제적 파탄으로 이혼했다.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 이혼 외에도 누드 화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4년 깜짝 누드화보를 찍었는데 이상아 본인도 예능 프로에 나와 누드 화보를 찍게 된 것을 후회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상아 노출화보는 쉽게 인터넷에서 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미성년자도 이 컨텐츠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데 이상아는 이 노출 화보에서 하반신 중요 부분을 손으로 가린 채 전신을 노출 시키기도 했다.

이상아는 살면거 가장 후회되는 일이 누드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