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신민규 김지영 화제성 순위 러브라인 최커 최종커플 12화 여행 데이트 스포

하트시그널 신민규 김지영 화제성 순위 러브라인 최커 최종커플 12화 여행 데이트 스포

'하트시그널 시즌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출연자 신민규가 1위에, 김지영이 4위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7월 3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열띤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에는 서서히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는 1993년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0세이다.

학교 학력은 한영외국엉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 학사이고 직업은 전략컨설턴트이다.

 


경력은 네모파트너즈 SCG 시니어 전략컨설턴트이다.

신민규 인스타는 mingingyo이다.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28세이다.

학교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전문학사이고 직업은 건축회사 브랜딩이다.

 


경력으로는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이다.

 


김지영 인스타는 _diyom_이다.

 

 


입주자들은 네 명씩 나뉘어 봄 날씨에 어울리는 벚꽃 데이트에 나섰고 남산으로 향한 한겨레와 유지원, 김지영, 유이수는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 산책로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네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관계에 대한 더 깊은 대화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확실한 노선을 정했냐”는 유지원의 질문을 시작으로, 김지영이 신민규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자 한겨레는 “네가 마음이 확고한데 난 이제서야 뭔가 알게 됐다”며 김지영의 노선을 한발 늦게 알아차린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지영은 “난 맥을 짚을 수 있게 얘기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빠가 아예 모를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얽힌 관계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시그널 하우스로 귀가한 입주자들은 한곳에 모여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김지영은 홀로 방에 남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 

 

 


김지영을 찾아간 한겨레는 “너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생각한 대로 표현한 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미안하다. 나는 시간 지나면 잘 잊는 편이니까 너무 신경 쓸 필요 없고,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겨레의 진심 어린 사과에 김지영은 “오빠가 먼저 얘기해 줘서 너무 고마운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남자 입주자들에겐 여자 입주자들이 보낸 봄꽃 여행 초대장이 도착했다. 여자 입주자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구례, 순천, 통영, 하동 중 여행지를 선택해 두 명의 이성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예측단은 러브라인이 아닌 여자들이 선택한 마지막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두 명의 남자를 추리하게 됐다. 

한 명이 아닌 두 명을 예측해야 하는 가운데, 이주미가 한겨레, 유지원, 김지영이 신민규, 이후신, 김지민이 유지원, 이후신, 유이수가 신민규, 이후신을 선택하면서 예측단은 이주미와 김지영의 마음을 추리하는데 실패, 원석을 획득하지 못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12화 데이트 스포로는 주미와 겨레가 하동으로, 후신과 지영이가 통영으로, 지민과 지원이 구례로, 이수와 민규가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