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나이 근황 맘카페 사기 피해 재테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현영 나이 근황 맘카페 사기 피해 재테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방송인 현영이 600억 규모의 맘카페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영은 본명 유현영, 1976년 9월 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7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2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호국민학교, 수원여자중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 학사, 서경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최원희, 딸 최다은, 아들 최태혁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굿피플홀딩스이다.

 


9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비성이 섞인 개성적인 하이톤 목소리로 유명하다.

 

 


현영 인스타는 lovehyunyoung이다.

 


디스패치는 방송인 현영이 수백억대 피해액을 낸 맘카페 운영자 A씨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상품권 재테크(상테크), 고수익 이자 등으로 카페 회원들을 현혹해 수익금을 대납하는 등의 '폰지 사기'를 저질렀다.

 


A씨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회원 61명으로부터 14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상품권을 미끼로 460억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추정됐으나 피해자들이 진술을 꺼려 142억 원만 사기 혐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A씨에게 5억을 빌려준 뒤 이자 명목으로 월 3,500만 원씩 5개월을 받았다.

 


A씨는 현영이 보내온 입금 내역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며 믿음을 사는가 하면 현영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자랑하기도 하고, 현영이 론칭한 화장품을 홍보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맘카페에서 현영의 화장품을 공동구매로 판매하기도 했다.

 

 


현영은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책도 출간한 바 있어 피해자 모임 측은 '재테크의 달인'으로 알려진 현영의 이미지를 믿었기에 더욱 신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영 또한 원금 3억 2,500만 원 가량을 받지 못 했다. 현영은 A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며, 검찰은 피해자(현영)의 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판단해 A씨를 특경법에 따른 사기죄로 기소했다.

 


현영의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현재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에 이어 방송인 현영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 두 사람 모두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을 단순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시선이 존재한다.

 


현영은 적극적으로 해명한 임창정과 달리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 있는 걸로 전해지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