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얼굴흉터 결혼 소속사 종교 군대 여자친구 팬카페

임영웅 얼굴흉터 결혼 소속사 종교 군대 여자친구 팬카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 1위를 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임영웅의 얼굴 흉터, 결혼, 나이, 소속사, 종교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의 영광은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우승자가 발표되는 순간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마스터 총점(50%), 대국민 응원투표(20%), 실시간 국민투표(30%)를 모두 합친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쏟아진 773만표 중 유효 투표 수(542만8900표) 중 25.32%를 가져갔고 마스터 총점은 1890점, 대국민 응원투표는 800표로 총점 3890점을 받았다.

 

앞서 임영웅은 인스타그램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얼굴에 나이키가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흉터를 언급했다.

 

 

'미스터트롯'이 방송되면 언제나 늘 '임영웅 얼굴흉터'에 대한 관심과 기사가 등장한다. 임영웅의 웃는 얼굴에는 한눈에도 알아볼 정도의 흉터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임영웅은 "가끔 이 흉터(임영웅 얼굴흉터)가 나이키 모양처럼 보인다. 어릴 때 넘어져서 한 30바늘 정도 꿰맬 정도로 크게 수술을 했었다”라며 “(임영웅 얼굴흉터) 진짜 콤플렉스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극복하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감싸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예전에 수술할 때 신경이 죽는다고 했었다. 그래서 웃을 때 반만 웃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았다. 그런데 흉터가 난 쪽에 힘을 더 줘야 똑같이 웃을 수 있다. 그래서 표정 짓기가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임영웅이 얼굴흉터 제거 수술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영웅은 "데뷔를 준비하며 얼굴흉터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안면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라 위험부담이 크다"라고 말했다.

가수 생활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만큼 흉터 제거 수술 선택에 만전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 얼굴흉터 못지 않게 임영웅 결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준결승전을 준비하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때 제작진은 '보라빛 노래'의 가사처럼 생각나는 여인이 있는지,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했는지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나이가 서른"이라며 "고3 때 집에 데려다주는 길이 항상 생각난다. 항상 데려다주고 다시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에 봤던 골목들과 가로등이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감성장인 임영웅은 아직 미혼이다. 아직까지는 여자친구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소속되어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의 소속사 측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후원을 목적으로 한 임영웅의 개인 계좌를 팬카페에 공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행위는 불법이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고 논란이 일었다. 

당시 임영운 소속사는 “또 다른 잡음에 대한 우려로 모든 후원은 정중히 사절하겠다”며 후원 계좌 논란에 해명했다.

 

임영웅 종교는 개인적으로 믿는 종교를 생각하며 작성하는 것은 아니고 미스터트롯에 임영웅이 출연할 때 방청객의 얼굴표정을 보고 적으려고 한다.

 

미스터트롯에 임영웅이 등장하면 방청객의 얼굴이 달라지는데 이것을 봤을 때 임영웅 종교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여성 방청객들은 임영웅 종교의 광신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웅 군대에 대해서는 병역 군필로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으로 보인다. 앞으로 쭈욱 활동하기를 바란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이며,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 꿈을 키웠다. 

임영웅의 닉네임은 '포천 찍고 온 여심스틸러'이며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했다.

 

경복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출신이며 경기도 포천 출신이라 포천시 홍보대사로도 선정됐으며 '포천의 영웅'이라는 닉네임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