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나이 근황 SBS 연예대상 무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지석진 나이 근황 SBS 연예대상 무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SBS 연예대상에서 지석진이 실질적 무관에 그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석진이 SBS 연예대상에서 지난해 SBS 명예사원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 무관에 그쳐 보는 이들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지석진은 1966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강원도 정선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수유국민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 남동생, 아내 부인 류수정, 아들 지현우가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1992년 정규 1집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로 가수 데뷔하였고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우쥬록스이다.

지석진 인스타는 jeeseokjin이다.

 


지석진은 '해피선데이', '스타 골든벨', '런닝맨' 등을 진행하며 맹활약해왔으나 아직 대상을 받은 적은 없다.

지석진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지석진과 탁재훈이 고대하던 SBS 연예대상은 '런닝맨'을 이끈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진행 내내 대상 후보였던 탁재훈과 지석진이 경합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실제 이날 MC인 탁재훈은 진행 내내 눈에 띄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함께 진행자로 나선 장도연과 이현이도 계속해서 "왜 이렇게 초조해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졌던 김준호가 최우수상, 탁재훈이 프로듀서상, 이상민이 명예사원상을 받은 상황이었기에 '데뷔 30년 차' 지석진의 대상 수상으로 분위기가 흘러갔으나 갑작스럽게 대상 수상자로 유재석이 호명되어 얼떨떨하단 반응을 보였다.

 


지석진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유재석을 위해 박수를 보냈다.

유재석은 대상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되자 “그동안은 대상을 받으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올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면서 “지석진과 탁재훈 등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다. 내가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모든 가질 수 있는 영광을 지석진에게 드리고 싶다. 형 진짜 미안하다”고 무관의 지석진을 언급하며 “내 이름이 불리고 석진이 형에게 ‘죄송하다’ 했더니 내 귀에 욕을 했다”는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올해 SBS 연예대상에서 MC를 맡은 탁재훈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탁재훈은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한 후에 지석진에게 “트로피는 지석진 씨에게 한번 들어보라고 하라”며 “너무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렇듯 지석진에게 유재석의 대상 트로피를 들어보라는 주문까지 해 '조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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