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여사 6연승 성공 7연승 정체 누구 김연자 쓰리고 우즈 조승연 클러버 버나드박 낙준 수원왕갈비 김양 참잘했어요 유성은 나이 고향 키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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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여사가 참잘했어요를 꺾고 6연승에 성공해 7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35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무대에서는 수원왕갈비와 클러버의 대결이 그려졌는데 먼저 수원왕갈비는 현진영의 ‘소리쳐봐’를 열창했고 이어 클러버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낫띵 베럴(Nothing Better)’을 열창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수원왕갈비였으며, 클러버의 정체는 가수 낙준(버나드박)이었다.

낙준은 본명 박낙준, 영문명 버나드 박이고 1993년 01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낙준 학력은 조지아그위닛대학교이고 2013년 《K팝스타 시즌3》에 참가하여 우승하였고,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고 2014년에 데뷔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성장한 재미교포이며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이며, 2018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2020년 7월 27일에 만기 전역하였다.

 

 


두 번째 무대에서 참잘했어요와 쓰리고의 대결이 그려졌는데 먼저 참잘했어요는 김윤아의 ‘야상곡’을 열창했고, 쓰리고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이에 참잘했어요가 승리했으며, 쓰리고의 정체는 우즈 조승연이었다.

 


우즈 조승연은 1996년 8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우즈 조승연 키 183cm 몸무게 65kg이고 소속그룹은 UNIQ, X1로 소속사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다.

 


수원왕갈비와 참잘했어요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는데 수원왕갈비는 리쌍(정인)의 ‘사랑은’을 열창했고 이어 참잘했어요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참잘했어요였으며, 수원왕갈비는 트로트가수 김양이었다.

김양은 본명 김대진이고 1979년 09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김양 키 168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왔다.

 


2008년 1집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FM엔터테인먼트이다.

참잘했어요는 가왕 후보에 올라 장미여사와 135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었고 장미여사는 가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훈아의 ‘어매’로 방어 무대를 꾸몄다.

 


135대 복면가왕은 장미여사가 됐다. 장미여사는 6연승에 성공했다. 가왕전에서 아쉽게 패한 참잘했어요의 정체는 가수 유성은이었다.

 

 


유성은은 1989년 4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유성은 학력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왔다.

2013년 미니 앨범 'Be OK'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뮤직웍스이다.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준우승한 이력이 있다.

`복면가왕` 장미여사의 정체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잇따른 가운데 지난 `복면가왕` 전화 찬스에서 가수 남진이 장미여사의 정체를 이야기했으며, 남진은 전화 연결을 통해 장미여사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남진은 "나와 만난 지 솔찬히 오래됐다"며 "히트곡도 솔찬히 많다"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이야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한류스타"라면서 "일본에서도 활동했다. 그리고 고향도 같다"라며 힌트를 마구 투척해 판정단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연자는 15세에 데뷔해 18세의 나이에 일본에 건너가 연말 최고의 무대인 NHK `홍백가합전`에 여러 번 오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또한 김연자의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으로 전라남도 목포가 고향인 남진과 같은 전라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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