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벤 키 나이 차이 듀엣곡 잔소리

정동원 벤 키 나이 차이 듀엣곡 잔소리

사랑의 콜센타에서 벤과 정동원이 아이유의 잔소리로 듀엣 무대를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은 역대급 귀여운 무대로 시선을 끌었고 특히 중학생 정동원과 올해 서른이 된 벤의 비슷한 키 차이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각 팀의 막내인 정동원과 벤이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꾸몄는데 두 사람은 아이유와 임슬옹의 듀엣곡인 '잔소리'를 선택했고,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벤은 아이유 못지 않은 사랑스러움을 드러냈고 정동원은 벤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두 사람은 고음 부분 또한 매끄럽게 처리하며 가창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무대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던 건 무려 16살 나이 차이에도 어색하지 않았던 케미 덕분이었다.

실제 벤의 나이는 올해 30세이며, 정동원의 나이는 14세이다. 

 


정동원의 키는 157cm, 벤은 148cm로 약 10cm 차이가 난다. 벤은 높은 굽의 힐을 신었음에도 정동원이 큰 키를 자랑했다.

비록 어리지만 누나보다 큰 키 덕분에 나이차를 잊게 하는 멋진 무대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키가 147.5cm라고 밝힌 벤은 “가수를 준비하며 작은 키에 콤플렉스를 갖기도 했다”라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엄마 앞에서 펑펑 울기도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정동원은 현재 키 157cm이며 성장기라 계속 크고 있는 듯 한데 벤과 정동원 키 차이는 10cm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뒤 현재는 음원차트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정동원은 07년생으로 나이 1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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