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테슬라 집 나혼자산다 박신혜 살아있다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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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18. 22:13
유아인 테슬라 집 나혼자산다 박신혜 살아있다 고양이 집사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5년째 자취 생활을 하는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이 뜸했던 유아인이 출연해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유아인의 집 '아인하우스'가 최초로 공개했다.
유아인의 집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유아인은 집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콘셉트는 짬뽕이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았다”라며 인어 토피어리, 고양이 스크래쳐 등 유아인 컬렉션 소품들을 공개했다. 갤러리 단면을 보는 듯한 그의 감각이 돋보였다.
유아인은 아침에 일어난 후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가 하면,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중 잠을 이기지 못해 뜻밖의 낮잠 타임까지 펼치며 단잠과의 사투를 벌였다.
그런가 하면 유아인은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보냈다.
알뜰살뜰하게 고양이 화장실 청소부터 돌입하는가 하면, 자신의 식사보다 고양이의 끼니를 먼저 챙기며 완벽한 팔불출 집사의 면모를 보였다.
유아인은 자신의 집에 대해 "순간순간의 취향이 묻어있는 '짬뽕' 인테리어"라고 설명하며 모던함부터 동양미까지 두루 섭렵한 감성을 자랑했다.
배우 유아인 테슬라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유아인은 외출을 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고, 거기에는 테슬라 자동차가 주차돼 있었다.
유아인은 외출을 하기 전 혹시 무엇인가 빠트린 것이 있는지 안절부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아인은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맥컬리 컬킨이 좋은 호텔에 가있지만, 자신의 집이 아닌 어색한 기분을 느끼는 장면 같다”라고 털어 놓은 바 있다.
유아인이 테슬라 운전석에 앉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이 자동차도 본인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린 애가 아빠 차 훔쳐 탄 느낌”이라고 말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아인은 테슬라 자동차를 몰고 운동을 하러 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유아인 스케줄은 배우답게 운동이었다. 유아인 표 운동, 베네딕트 컴버비치 운동법으로도 유명한 지구력 향상 운동은 그가 시상식 수상소감 긴장감을 이완하기 위해 선택한 자기관리였다.
유아인의 차는 테슬라의 SUV 모델 X로 알려졌다. 1회 전기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됐으며 가격은 1억 4000만원 대로 알려졌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유아인(엄홍식)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2003년 TV 광고로 데뷔했고, KBS 드라마 '반올림'과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통해 배우로서 브라운관 및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유아인이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로 공격적인 존재로 변한 사람들로 인해 도시가 통제 불능에 빠지자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이 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은 영화에서 자고 일어난 뒤 하루아침에 혼자가 돼 아파트에 고립되는 오준우를 연기했다. 박신혜는 오준우가 사는 곳 건너편 아파트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생존자 김유빈 역을 맡아 유아인과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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