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나이 근황 남태현 마약 필로폰 구속 영장 기각 고향 키 몸매 얼굴 학교 학력 공대 회사 인스타

서민재 나이 근황 남태현 마약 필로폰 구속 영장 기각 고향 키 몸매 얼굴 학교 학력 공대 회사 인스타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과 함께 마약을 했다고 자진 공개한 서민재의 안타까운 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구속을 면했다.

 


서민재는 1993년 7월 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8kg이고 학교 학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이 있다.

 

 

2020년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하트시그널 방송 당시에 본인의 직업을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로 소개했다.

 

 


서민재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 출연자로, 방송 당시 '공대 여신'이자 현대자동차 최초 여성 정비사로 화제를 모았다.

 


서민재는 지난 2022년 8월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가 지워 파문을 일으켰다.

 


다음날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이 있었다"며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해명했지만,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전날 남태현 관련 폭로글을 올릴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서민재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라며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했다.

 

 


이어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치료를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됐다"며 자신이 올린 글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경찰은 남태현 씨와 서민재 씨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 차 의뢰했고, 그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고 법원에 들어선 서민재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심사 후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현대자동차에 재직 중으로 알려진 서민재를 둘러싸고, 필로폰 이후 얼굴 변화, 퇴사 여부 등이 관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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