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치과의사 출산 산후 탈모 고향 키 몸매 인스타

전혜빈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치과의사 출산 산후 탈모 고향 키 몸매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전혜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이 출산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전혜빈은 1983년 9월 27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0세로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세종초등학교, 서울삼육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1981년 생 남편, 2022년 생 아들이 있고 종교는 없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이고 남편과 결혼 후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신혼집 내부 등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2002년 LUV 1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팬스타즈컴퍼니이다.

전혜빈 인스타는 heavenbin83이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지난해 9월에 득남한 전혜빈에게 다시금 축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전혜빈은 "이제 4개월 됐다. 너무 예쁘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늦둥이를 본 김구라는 전혜빈에게 "산후 우울증은 없었느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산후우울증에 대해선 "워낙 치열하게 살다가 늦게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우울증이 없다. 기쁨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출산 후에 머리 숱은 다 회복이 됐느냐"고 물었고, 전혜빈은 아주 섬세한 김구라의 질문에 깜짝 놀라면서 "지금 산후 탈모가 엄청 진행 중이다. 그래서 모자를 쓰고 나왔다"면서 "어떻게 아셨냐. 정말 예리하시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만족하는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불혹의 나이에 육아가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뼈하고 관절은 아프다. 그런데 아기가 예쁜 게 더 크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아기가 성격이 좋고 저희 집에 아기가 있는 줄 모를 정도로 순하다"라고 자랑을 했다.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도 언급했다. 전혜빈은 "남편이 아기를 낳기 전에는 '아기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생도 중요하니 너무 아기에게만 치중하지 말고, 우리 인생을 제대로 살자'는 말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남편이 '프로필 사진도 아기 사진으로 도배 하지 말고, 너는 배우니까 방송에 나가서도 아기 이야기는 하지 말아라'고 했었다. 그 말을 들을 때는 서운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혜빈은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까 남편이 아주 난리다. 사람들한테 아기 사진을 보며주면서 자랑하고 돌아다니고 난리가 났다"면서 남편의 모습을 재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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