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김지현 지소울 골든 나이 우승 상금 키 학력 소속사 인스타

보이스코리아 김지현 지소울 골든 나이 우승 상금 키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가수 김지현(지소울)이 보이스코리아 2020 우승을 차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파이널 투표를 받을 최후의 4인이 결정됐는데 파이널의 주인공은 박다은, 김민경, 전철민, 김지현이었다.

​방송에서 다이나믹듀오 팀 박창인-김민경, 성시경 팀 전철민-김예지, 보아 팀 이새봄-지소울(김지현), 김종국 팀 정유진-박다은이 세미 파이널 및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세미 파이널 첫 무대는 정유진, 박다은이 꾸몄고 정유진은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박다은은 ‘Fake Love’ 편곡 무대로 애절한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 박장인, 김민경이 무대에 올랐고 박창인은 제니 ‘Solo’, 김민경은 미스에이 ‘Hush’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김지현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했는데 김지현은 개성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 이새봄 역시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완벽히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들이 선택한 파이널 진출자는 박다은, 김민경, 전철민, 김지현이였고 파이널 무대의 테마는 '터닝 포인트'였다. 

김지현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했다. 김지현은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곡, 나 자신에게 챌린지가 되는 곡이다"라고 곡을 소개하며 "영혼을 담아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최종 결과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우승은 김지현에게로 돌아갔고 김지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코치인 보아는 "정말 나에게 많이 혼났다. 이 프로를 어떤 가수 생활을 했던 것보다 많이 준비를 했고, 열심히 여기까지 와 준 걸 알기 때문에.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지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사하다. 여기 같이 나온 보컬리스트 친구들이 다들 멋지다. 보아 코치님 감사하고 정말 여기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김지현은 1988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고 키 173cm 몸무게 60kg이라고 알려졌다.

 


그의 학력은 윈저고등학교, 브루클린대학교를 나왔다.

 

 

 


2015년 'Coming Hom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하이어뮤직레코즈로 알려져 있다.

김지현의 인스타계정은 g_theprince이다.

 


김지현(지소울)은 연습생 생활만 15년을 거쳐 지난 2015년 데뷔 소식을 알렸지만 이후에도 활발한 국내 활동을 찾아보기 힘들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김지현은 본명도, 지소울도 아닌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보이스코리아 2020'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김지현(지소울)은 과거 인터뷰에서 "주위에서 위로, 격려를 해주지만 나보다 고생한 사람도 많다. 아티스트의 길을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혀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내가 음악적으로 자유로운 영혼인 걸 알아주길 바란다"라며 음악적 신념에 대해서도 전했다.

 


오랜 연습 생활로 인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몸만 건강하고 굶어주지만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래 부담없이 내 일을 할 수 있었다. 이런 가족들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다가 죽자'는 생각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지현은 오랜 시간 갖고 있던 이름 '지소울'이 아닌 '골든'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