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근황 파리올림픽 금메달 연금 은퇴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양궁 김우진 근황 파리올림픽 금메달 연금 은퇴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김우진 임시현이 금메달을 획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리올림픽 양궁 2관왕이 된 양궁선수 김우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우진 프로필
2. 김우진 파리올림픽 금메달
3. 김우진 은퇴
4. 김우진 세계랭킹

 


1. 김우진 프로필

양궁 김우진은 1992년 6월 20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2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이다.

 


김우진 키 180cm 몸무게 95kg이고 학교 학력은 이원초등학교, 이원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주성대학 경호무도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형, 아내 부인 심민지, 아들이 있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다.

김우진은 2011년부터 청주시청에 소속되어 있고 2022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김우진 인스타는 woojin_kim_00이다.

 

 


2. 김우진 파리올림픽 금메달

 


김우진은 임시현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대 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에서 대만, 8강에서 이탈리아를 차례로 꺾은 김우진과 임시현은 4강에서는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까지 순항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양궁 혼성전에서는 우리나라가 2021년 도쿄 김제덕·안산에 이어 이번 대회 김우진·임시현이 금메달을 독식했다.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펜싱 오상욱(대전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우진은 최근 올림픽 3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혼성전 금메달을 더해 개인 통한 4호 금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 최다 올림픽 금메달 공동 1위가 됐다.

 


김우진은 남은 개인전에서 우승할 경우 대회 3관왕이 된다. 

 

 


연금 점수는 110점을 상한으로 연금 100만원 씩 매달 지급되는데, 김우진 선수의 경우 이미 110점을 넘어섰다. 

 


3. 김우진 은퇴

김우진은 은퇴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우승 후 김우진은 "단체전에 이어 혼성전까지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다. 임시현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잘해줬다. 임시현 덕분에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 9점 이상을 쏴야 우승을 확정 짓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임시현과 나를 위해서 경기를 끝내고 싶었다"며 "감독님께서 큰 소리로 '크게 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보고 활을 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김우진은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이 들어가 다행이다. 하지만 아직 은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추가 금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4. 김우진 세계랭킹

 


양궁 김우진은 2023년 12월 기준으로 세계랭킹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