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나이 근황 특종세상 떠돌이 생활 이유 재산 빌딩 프로필 고향 학교 학력

박일남 나이 근황 특종세상 떠돌이 생활 이유 재산 빌딩 프로필 고향 학교 학력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박일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갈대의 순정, '엽서 한장' '희야' 등을 부른 가수 박일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박일남 근황
2. 박일남 프로필
3. 박일남 떠돌이 생활
4. 박일남 여자 문제

 

1. 박일남 근황

박일남은 1939년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84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83KG이고 학교 학력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딸 3명, 아들 1명을 두고 있고 종교는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하였다.

 

 

2. 박일남 프로필

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하자마자 당시 30만장이라는 엄청난 앨범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국민가수 톱가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여러 차례 싸움에 휘말리면서 박일남은 세 번의 수감 생활과 6년간의 수배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요계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잦은 폭행 사건으로 건달 가수라는 불명예스러운 낙인까지 찍혔다. 과거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제11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은바 있다.

 

3. 박일남 떠돌이 생활

박일남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일남은 85세에 배낭 하나 메고 방랑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딱히 들어갈 곳도 없고 발길 닿는 곳까지 돌아다니고 있다"고 30년째 떠돌이 생활 중이라고 말했다.

 

박일남은 "내가 젊었을 때 젊은 여자들하고 루머가 많이 돌았다. 사실이건 아니건 아내한테는 아주 치명적인 수치심이 되지 않나. 미안하지 않나. 내 지은 죄를 다 속죄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일남은 참회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다며 "(방랑 생활이) 좀 힘들지만 힘드니까 남들한테 신세 안 질 수 있어서 편하다. 남한테 돈 빌리러 다니고 이러면 안 되지 않나"라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4. 박일남 여자 문제

박일남은 아내에게 가장 속죄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박일남은 "내가 젊었을 때 여자들하고 루머가 많이 돌았다.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아내한테는 치명적인 수치심 아닌가. 미안했다. 내 지은 죄를 다 속죄하고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노래를 만들고 있다는 박일남은 "잘 안 나온다. 떠오르지 않는다. 어디 가도 약간 슬픈 노래는 다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남은 "옛날처럼 여유가 있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니다. 가족을 돌볼 수 없는 입장이 됐다. 힘없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짐이 되니까 일자리 찾아서 작고실도 가 있고 후배들하고 이야기도 하고, 사무실에도 기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