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직업 인스타 뇌피셜 가짜뉴스 유포 사과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직업 인스타 뇌피셜 가짜뉴스 유포 사과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자가 가짜뉴스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데 대해 사과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피셜로 거짓 소문을 만들어내 논란이 일고 있는 나는솔로 16기 영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16기 영자 프로필
2. 16기 영자 가짜뉴스
3. 16기 영자 사과문

 

1. 16기 영자 프로필

16기 영자는 2023년 기준 나이 32세로이고 직업은 삼성전자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영자는 최근 청약 당첨으로 자가를 마련했다는 사연으로 탄탄한 자산을 어필한 바 있다.

 

영자는 결혼식을 못해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장거리는 어려울 것 같지만 나이차이는 42세가 마지노선이라고 알렸다.

 

 

영자 인스타는 hyem4이다.

2. 16기 영자 가짜뉴스

나는솔로에서 영자는 영수와 ‘슈퍼 데이트’를 했지만, 혼돈에 빠져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영자는 영철에게 “영수님이랑 데이트를 했는데, ‘옥순님도 영수님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영수에게 들은 말을 전했다.

 

또 영자는 “영수님의 이상형이 너무 옥순을 말하고 있었어”라고 해, ‘가짜 뉴스’에 쐐기를 박았다.

 

영수와의 데이트를 마친 영자는 숙소에서 다른 솔로녀들에게 연애할 시간도 낼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오열했다. 그러다 영자는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잘되고 있는 것 같더라. 옥순님은 영수님이래”라고 다시 ‘가짜 뉴스’를 퍼뜨리며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했다.

 

그 순간, 방에 돌아온 옥순은 "영수님과 얘기 더 해볼 생각 없어?"라는 질문에 "없어"라고 칼 같이 답해 영자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확인시켰다.

 

 

광수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정숙은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이 말이 와전됐기 때문”이라며 “본인이 본인에게 들어”라고 경고했다. 무거워진 상황에 영숙은 “광수-옥순-영자님이 얘기해 볼 필요가 있다”며 발빼기를 시도했다. 정숙은 “너도 있잖아!”라고 콕 짚어, 광수에게 ‘경각심’ 발언을 한 영숙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영자는 영숙 못지 않은 시청자들로부터 빌런으로 지목됐다. 상대가 하지 않은 말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사실처럼 퍼트리는 영자의 모습에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만들었다.

3. 16기 영자 사과문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영자는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라며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생각을 전했다.

 

영자는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